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멀 콜렉티브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특유의 독특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2000년대 미국 인디씬을 지배했던 밴드로, 이들의 앨범은 여러 차례 차트 상위권에도 모습을 비추며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. 이 과정에서 이들을 꾸준히 밀어주던 [[피치포크]]의 인지도를 넓힌 밴드이다.[* 정점에 달했던 것이 [[Merriweather Post Pavilion]]이 발매된 2009년으로, 이 시기 이들의 언사이클로피디아 항목에서는 '애니멀 콜렉티브를 제 2의 [[라디오헤드]]로 선포하겠다'고 설레발을 쳤을 정도.]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꾸준히 인디 음악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한동안 힙스터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았던 그룹이었다. 데뷔 초창기엔 동물풍의 괴상한 가면을 쓰고 돌아다니기로 유명했으며, 멤버들의 기행으로 인디 씬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굳혔다. 이 시절에는 1960년대 [[사이키델릭 록|사이키델릭]] 음악 풍의 멜로디를 로우파이와 실험음악에 섞어서 약 먹은 포크 풍으로 재해석했다. 그런 사이키델릭 포크 사운드로 2000년대 프릭 포크[* Freak Folk, 기묘한 멜로디에 질질 늘어지는 구성을 가진 포크 록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. 대표적인 예시가 [[벡 한센]]의 Mellow Gold.] 씬의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지만,[* 이 시점의 대표작이 이다.] [[Strawberry Jam]]을 기점으로 신디사이저와 전자음악을 대폭 수용하며 기묘하면서도 팝의 감성을 지닌 재미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. 이 무렵부터는 [[사이키델릭]] 팝 뮤지션으로 분류되는 편이다. 대표작은 <[[Sung Tongs]]>, <[[Strawberry Jam]]>, <[[Merriweather Post Pavilion]]> 등이 있다. 후자는 2009년 1월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앨범 리스트 자리를 예약했다는 평을 들으며 빌보드 차트 12위에 올랐다. 이 앨범은 '10년 뒤의 대중음악'이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2009년을 넘어 200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. ([[http://www.scatterbrain.co.kr/review/1350|#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